클로저스의 조건부 데미지에 대해 (토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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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공략

클로저스의 조건부 데미지에 대해 (토막글)

클로저스에는 적을 공격할 때 요구하는 조건을 맞추면 데미지 보너스를 받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것을 조건부 데미지라고 부르며, 종류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에어리얼(Aerial)

캐릭터가 공중에 있는 상태로 공격할 때 적용

 

체이스(Chase)

공중에 떠있는 적을 공격할 때 적용

 

백어택(Back attack)

적의 뒤에서 공격할 때 적용

 

 

이 조건부 데미지들은 조건을 맞추었을 경우 화면 좌측에 성공 문구가 뜨게 됩니다.

 

 

 

그러면 모든 보너스를 적용시키려면 공중에 떠있는 적을 점프한 상태로 뒤에서 때려야 하나요?

 

클로저스에는 확정 조건부 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어도 스킬 사용 시 조건부 데미지의 보너스를 받는 효과인데요,

이 확정 조건부는 스킬 툴팁, 혹은 스킬 큐브의 툴팁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건부 데미지의 판정이 적용된다고 적혀있다면 그 스킬은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조건부 데미지가 들어가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클로저스에는 이 조건부 데미지를 이용한 튜닝 옵션도 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시 치명타 피해량, ~시 피해량 증가, ~시 치명타 발생률 등등...

조건부 데미지 시스템이 관련으로 들어가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조건부 데미지 타격에 성공했을 시의 능력입니다.

 

~시 치명타 피해량은 클로저스의 튜닝 옵션 중 가장 우선시 되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다만, 여기서 약간 함정이 있는데 아이템을 맞추고 스펙을 상승시킬 수록 ~시 피해량 증가.

치명타 피해량 증가가 아닌 것은 쓸모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유가 뭐냐면 아이템을 맞추게 될 수록 치명타 발생률은 자연스럽게 많이 올라가게 되는데,

치명타가 발생했을 시의 데미지는 치명타 피해량 옵션으로만 상승하며, 일반 피해량 증가의 효과는 받을 수 없습니다.

이 옵션을 피증이라고 부르며, 즉 거의 쓸모가 없어진다는 것이죠.

 

다만 피증은 종합 전투력 자체는 올려줍니다.

실제 성능<<<종합 전투력의 표본인데, 딜 상승에는 기여를 별로 하지 않지만 종전 상승에는 기여를 합니다.

그래서 일부 파티 종전컷을 맞추기 위해 피증 옵션만 잔뜩 올리는 유저들을 기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조건부 옵션을 어떤 것으로 맞출 지는 위에서 설명한 확정 조건부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어떤 캐릭터는 거의 다 확정이 붙어있어서 아무거나 골라도 되는 반면 제약이 있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 캐릭터를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 물어봅시다...